모든 대체불가능한토큰 (NFT)의 거래 중 78%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이뤄진다.
많은 NFT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이 아닌 다른 블록체인 상에서 구축되긴 하지만, 거의 대다수는 NFT에 적합한 ERC-721 프로토콜 표준을 따른다. 하지만 ERC-721 표준만 있는 것은 아니다.
WHAT IS ERC-721?
ERC-721 토큰 표준은 NFT만의 자체 표준이 있어야 한다고 느낀 여러 사람들(William Entriken, Dieter Shirley, Jacob Evans, Nastassia Sachs)에 의해 제안 되었다.
이 표준아래에 있는 모든 토큰들은 이더리움상의 대체불가 디지털 자산을 나타낸다. ERC-721과 동일한 자산은 없기 때문에 다른 유사한 자산과 교체할 수 없다. 많은 NFT들이 PFP(ProFile Picture=디지털 아트)프로젝트 이지만, 게임 자산 및 가상의 부동산으로 GameFi내에서 ERC-721이 많이 사용된다.
THEN, WHAT IS ERC-1155?
ERC-1155는 포괄적인 토큰 표준으로서, NFT 개발 플랫폼인 Enjin의 CTO인 Witek Radomski가 제안했다.
ERC-20과 ERC-721은 각각의 토큰타입 또는 컬렉션에 활용되기 위해 독립적인 계약이 필요하다. 따라서 (특히, GameFi 내의) 개발자들은 인게임에서 쓰이기 위한 수천개의 토큰 타입을 생성하는데, 이는 블록체인 상에서 불필요한 코드를 만들거나 기능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 ERC-1155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였다.
- 대체불가 및 대체가능 자산 개발
- 개발자들은 하나의 계약에 복수의 대체가능 또는 대체불가 토큰 타입을 작성할 수 있다.
- 유저들은 트랜잭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단일 거래에서 복수의 토큰들을 트레이딩하거나 이전할 수 있다.
- ERC-1155 계약을 구축하는 누구나 자체 토큰을 생성할 수 있도록 허용할 수 있다.
SO, WHAT IS ERC-721A?
NFT PFP 프로젝트인 Azuki를 후원하는 팀에 의해 생성된 ERC-721A는 단일 NFT 민팅 비용과 동일한 비용으로 여러 개의 NFT를 민팅할 수 있게 해준다. 이더리움상에서 유명 NFT 프로젝트를 민팅할 때 높은 가스비를 방지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FINALLY, WHAT IS ERC-721R?
NFT 분석프로젝트인 Exodia의 창립자, Eile Steinbock은 NFT에 환불 옵션을 획기적으로 도입한 ERC-721R을 개발했다. 러그풀을 방지하며, NFT 커뮤니티내 신뢰도를 구축하고자 하는 Steinbock의 모티브에서 나왔다.
Exodia는 5%의 민팅인원이 사용하는 14일 환불기간의 표준을 구현했다. Steinbock은 또한 100일의 환불기간과 10%환불율 표준을 구현한 Curious Addy's Trading Club의 예를 인용했다.
그것은 유저들이 민팅 및 환불을 위해 여전히 가스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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